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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상징광장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4면 ‘스마트 미디어 큐브’ /사진제공=글람
글람의 투명LED유리 지글라스로 설치한 스마트 미디어 큐브(12mx12mx17m)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 미디어 큐브로 도시상징광장만의 차별화된 야간경관을 조성한다는 시민들의 기대와 호평이 이어졌다. 도시상징광장은 행복도시의 중심 상업지구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을 가로지르는 약 1km의 구간에 폭 45~60m로 조성되는 세종시 대표 광장으로, 현재 국세청부터 세종아트센터까지 600m 구간에 327억이 투입된 1단계 조성 사업이 마무리 중이다. 국세청과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중앙녹지공간(국립수목원, 중앙공원, 호수공원)까지 문화구역이 도보로 연결되었고, 충청권 최대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어반아트리움과도 가까워 향후 세종시의 랜드마크이자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글라스는 세계 최초 최첨단 융복합 ICT 제품으로 투명한 유리 위에서 풀컬러 미디어아트 재생이 가능한 제품이다. 나라장터 조달청 등록 및 24개의 특허 등록이 된 제품으로 작은 인테리어 제품부터 건축 외관 자재의 역할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하여 지자체 및 기업들과 지속적인 도시재생,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스마트 미디어 큐브를 지역의 유명 작가 작품은 물론 시민들의 수상작을 선보이고, 날씨 속보와 세종시의 시정 등 지역 정보를 알려주는 등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상징광장에는 피크닉,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그늘막(캐노피), 지하주차장(262대), 자전거 보관소(40대) 등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국민이 스스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설계 목표에 맞게 다양한 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 날 도시상징광장에는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글람의 스마트 미디어 큐브의 최종 테스트 현장을 함께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도시상징광장이 시민들이 일상과 휴식을 즐기는 공간이자, 국내외 대형 축제 및 행사들이 열리는 지역 명소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출처 : 머니투데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31102498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