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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람은 G-글라스를 적용한 ‘전기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관련 실증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난 2020년 산업융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의 규제 샌드박스 승인 후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전기버스 유리창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술기준을 제정한 뒤 글람은 지난 6월 관련된 안전요구사항, 전기자기 접합성, 휘도 안정성 등 모든 시험기준을 통과했다. 내년에는 수도권 버스회사와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버스의 고전압 배터리 기반 G-글라스 구동을 위한 전용 직류간(DC-DC) 컨버터와 정보기술(IT)을 접목해 특정위치, 구간에서 공공정보다 상업광고 영상을 구현하는 위치기반 컨트롤러 등을 연내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글람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사업 분야까지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부산, 제주도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글람 관계자는 “G-글라스가 적용된 친환경 전기버스는 버스 외부에 부착된 배너광고를 보완해 야간에는 시인성과 가독성이 뛰어난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적절한 위치와 시간에 맞춰 수준 높은 광고 송출이 가능한 만큼 전기버스 관련 G-글라스 매출도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