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스마트, '2019 한중 경제문화주간' 개막식 화려한 미디어아트 선보여

  • 관리자
  • 2019-09-04

지스마트, '2019 한중 경제문화주간' 개막식 화려한 미디어아트 선보여

 

 

지스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의 한국 문화 테마 상업 지구 ‘한락방’에서 열린 ‘2019 한중 경제문화주간’ 행사 ‘한락방의 밤’ 개최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진웅 칭다오 한국총영사관, 웨이하이시 위원장, 장하이보 시장, 양려 부시장 등 중국정부 측 인사와 한국 정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스마트 중국 현지 법인 지스마트테크가 시정부와 현지관련업체의 협조요청을 받아 한락방의 가장 중심에 지테이너 9대 분량의 216㎡ 대형 전광유리 ‘G-Glass(지글라스)’를 설치하여 랜드마크가 된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행사가 진행된 웨이하이는 중국 본토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도시이며, 중요한 무역 시장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이 중국 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한중 자유 무역 지대, 지역 경제 협력 시범 지대, 국가 서비스 무역 혁신 개발 파일럿 및 국가 간 전자 상거래 종합 실험 영역 등 전략적 협업 및 도시 국제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락방은 웨이하이 경제개발구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한국 문화 테마 상업 지구로서 지역 상권 활성화, 도시재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행정 정부가 가까이 있고, 버스 터미널, 기차역, 고속철도역, 여객터미널, 국제공항 등이 2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전국 AAA 관광 명소, 산동 성의 주요 문화 산업 단지, 지방 관광 및 레저 쇼핑 지구 등 웨이하이의 10 대 문화 산업 브랜드이다.
 
현재 중국은 중앙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각 지역 경관조명, 야간 경제 활성화, 24시간 주민 편의 시설 확대를 집중 권장하고 있다.
 
지스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G-Glass(지글라스)의 제품 우수성을 중국 내 널리 알리고 중국정부와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게 됐다”라며, “향후 중국 내 다양한 도시재생 및 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과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