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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람, 풀컬러 영상 구현하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외장재 특허 출현
- 주간엔 전기생산, 야간엔 풀컬러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 설치비 최대 70% 정부가 지원, 2670억원 예산 편성
▲ BIPV 전세계 시장 전망
글람은 지난 2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관련 특허를 출현하고 G-GLASS가 접목된 BIPV 시제품을 완성했다고 22일 밝혔다. BIPV는 건축물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건물 외벽, 창호, 지붕, 유리창에 태양 전지 모듈을 설치해 발전 시스템을 구축, 에너지를 생산하는 고급 기능성 건물 외장재다. 기존 BIPV는 검은색 또는 짙은 청색의 태양광모듈이 건축물에 적용될 때 태양전지 고유 색상으로 인해 건축물 외관과 부조화 및 내부 배선이 노출되는 미관상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글람이 출현한 특허 '미디어파사드 기능을 갖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 및 제조방법'은 기존 BIPV의 단점 요소를 미디어파사드 동영상 구현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의 건물로 탈바꿈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BIPV 세계 시장 전망 연구에 따르면 2019년 세계 BIPV 시장은 약 4조 규모에서 매년 15% 이상 성장하여 2027년 14조 규모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BIPV 국내 시장은 2020년 연면적 1000m² 이상의 공공건축물에 제로 에너지 건축설계 의무화와 2025년 500m² 이상 공공건축물 및 1000m² 이상 민간건축물, 30세대 이상의 공공 주택에 제로 에너지 건축 설계 의무화 등 정부 보급 설비의 의무 사후관리 강화로 국내 시장의 비약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으로 일반 태양광 최대 30%, BIPV 설치비는 최대 70%, 서울시 2020년 BIPV 보급 사업에서는 신기술형 제품에 대해 8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글람은 풀컬러 영상 구현이 가능한 투명LED유리 'G-GLASS(지글라스)'가 접목된 BIPV 제품 개발로 기존 시장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성장성 있는 BIPV 세계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G-GLASS를 접목한 BIPV 제품이 설치되면, 전기를 생산하기도 하며 야간엔 풀컬러 영상 구현으로 야간경관 개선 및 건물의 가치 상승과 건물의 유지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람 관계자는 "혁신적인 BIPV 개발을 위해 BIPV 관련 선도적인 회사와 협력을 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태양광 시스템과 야간경관을 개선하여 새로운 건축자재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42202109919807009&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