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람(GLAAM), 미국 대형 공간 창조 기업 ANC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 체결

  • 관리자
  • 2020-10-23

글람(GLAAM), 미국 대형 공간 창조 기업 ANC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 체결

 

글람(GLAAM)의 미국 법인 GLAAM America(GLA)은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교통 허브 등의 공간을 설계하는 대형 공간 창조 기업 ANC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

 

ANC는 미국 최대의 AV 기업 중의 하나로 미국 내 200개 이상의 대학을 대표하는 대기업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Learfield IMG College의 자회사이다.

 

ANC는 미국 내 주요 프로젝트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 엔터테인먼트 시설, 교통 호브 등의 공간 설계를 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ANC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멀티미디어 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따라서 GLAAM America는 이번 독점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미디어 파사드 기술의 최전선을 노리는 미국 고객들에게 G-GLASS 제품과 통합, 제어 솔루션을 보다 쉽게 제공이 가능하리라 판단하고 있다.

 

조지 리나르도스 ANC CEO는 "우리는 글람의 미국 파트너가 되어 이 최초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며 “우린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디지털 미디어 설치의 창조자로서, 이번 계약은 영감을 주는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미국 전역의 건물과 공간을 랜드마크로 바꾸고 무한한 디지털 스토리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GLAAM America(GLA)은 계약 이전부터 ANC와 협업하여 Pier 17, Chicago 801 project 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을 앞두고 있다.

 

글람(주)의 김경래 대표는 “올 한 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 사태와 해외 인증이 늦어진 관계로 해외 사업 부분에 큰 영향이 있었지만 이번 미국의 ANC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Pier 17, Chicago 801 project와 같은 미국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300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