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람㈜, 동북아 최대 국제 빙설 자동차 축제에 지테이너 계약 체결

  • 관리자
  • 2020-11-17

글람㈜, 동북아 최대 국제 빙설 자동차 축제에 지테이너 계약 체결

 

          [글람은 대규모 국제 빙설 자동차 축제 홍보관에 지테이너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글람 제공]

 

글람은 중국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지스마트테크가 ‘제4회 옌지 동북아시아 국제 아이스 모토레이싱 축제’에 지테이너를 설치해, 홍보관 또는 운영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옌지 동북아시아 국제 아이스 모토레이싱 축제는 동북아 최대의 행사로 총 60일간 참가자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빙설 축제 기간 동안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미디어 100여 곳에 1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와 함께하며 참여 브랜드의 홍보를 극대화한다.

 

축제 관계자는 “글람의 투명LED유리 지글라스의 응용제품인 지테이너를 통해 풀컬러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빙설축제와 문화기술이 어우러지는 야간경관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빙설 모토 스포츠 브랜드이자 중국 빙설 모토 스포츠 타운을 만들겠다는 정부 의지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미니 랠리, 빙설 특훈 캠프, 오토바이 빙설 운전자 체험 등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즈 스노우랜드 행사, 청소년을 위한 카드 라이터 캠프 등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스마트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중국 지방 정부 추진 사업에 본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170912510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