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스마트,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와 업무협약 체결

  • 관리자
  • 2019-05-21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지글라스 컨설팅 서비스 공동제공

 

사진설명21일 경기 평택에 위치한 지스마트 공장에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황점상 대표(왼쪽)와 지스마트 이호준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축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지스마트는 글로벌 종합부동산 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Wakefield)와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 컨설팅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 시장에서 국내 주요 상권과 기업을 대상으로 쌓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오피스 임대차 및 프로젝트 개발 서비스, 투자자문 분야에서도 국내외 투자자들과 임대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맡았다. 지난해에는 부동산 자산, 설비 및 프로젝트 관리, 임대, 투자자문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매출이 82억 달러에 이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부동산 컨설팅 역량을 통해 전국 주요 대형 건물의 상권 분석, 소비유동인구 등 다양한 컨설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지스마트의 신기술 미디어글라스 `지글라스(G-GLASS)`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글라스는 지스마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LED 유리로, 유리의 투명성을 100% 유지하면서도 풀 컬러 동영상 구현이 가능한 IT 건축자재이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관에 대규모로 설치됐고 2018 평창올림픽에도 공급됐다.

 

건물 외벽 유리에 미디어파사드로 설치되는 것은 물론 커튼월, 핸드레일, 엘리베이터,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특히 건물의 랜드마크화를 통한 가치상승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기업의 사옥 리모델링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지자체들과의 향후 협업이 기대되고 있다.

 

이호준 지스마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건물의 부동산 가치를 높여주는 지글라스와 다양한 상업용 부동산 프로젝트 및 컨설팅 관련 사업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출처 : 매일경제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5/334359/